은희경 작가의 소설 <생각의 일요일들> 책장을 넘기며, 문득 사람들은 일요일에 무얼하고 사나 묻고 싶었다.
늘어지는 휴일의 늦은 오후, 복잡하게 돌던 머리를 잠시 쉬어두고 싶을 때, 바닥 친 영감을 채우고 싶은 시간.
당신이 지닌 생각의 일요일들은 어떤가요?
에디터 | 박소현
21명의 아티스트들의 21가지 일요일이 홈, 아뜰리에, 아웃사이드로 나누어진 기사에요.
전 참 다른 작가님들의 아웃사이드보다 훨씬 좁은 동네 도서관이긴 하지만 ㅎㅎ
요즘은 좀 먼곳의 좋은 도서관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.
다른 작가님들의 일요일도 따라해봐야겠어요^^